작성일 : 08-0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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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전남매일] 학업, 진로,긴급구조 까지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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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선민서
 조회 : 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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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ndn.com/searchview.php3?no=66266&read_temp=20080125§io… [2329] |
학업·진로·긴급구조까지 ‘원스톱 서비스’
2008년 01월 25일 00시 00분 입력 학업·진로·긴급구조까지 ‘원스톱 서비스’
1990년 개관…45명 전문상담원 상시 근무 집단상담프로그램 통해 왕따 문제 등 치료 ‘해밀’ 학교 밖 청소년들 성장에 토대 마련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고민상담과 심리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1990년 2월 ‘광주직할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로 문을 연 이 기관은 98년부터 YMCA에서 위탁 운영해 오고 있는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이다. 전문 상담기관이지만 지원과 상담 등 단순한 업무에 머물지 않는다. 청소년에 관한 모든 일을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위기의 청소년 보호 육성에서부터 자활을 돕고 지역사회 통합안정망을 통해 위기 가능청소년을 집중 관리하는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어떤 일들을 하나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그 이름에 걸맞게 전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5명의 전문상담원이 상시 근무하며 분야별 상담을 실시한다. 위험노출 및 위기청소년의 치료와 자활, 학업진로를 돕는 24시간 긴급구조활동은 물론 진로, 학업, 성문제 등 고민상담, 지능과 각종 적성검사도 받을 수 있다. 진로상담을 통해 학교에 대한 적응력을 돕고 학업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는 경제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약물중독, 정신질환 등에 대한 의료지원활동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빼놓을 수 없는 업무 가운데 하나다.
◇주요 추진사업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위기 청소년 지원 사업인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해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은 2005년 청소년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기청소년 사회위기안전망’ 구축사업의 일부로 계획된 사업이다. 청소년동반자(YC)가 직접 위기 청소년을 찾아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는 것이다. 심리·정서적인 지지와 실질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찾아 연결해주고 있다. 즉 각종 사회 안정망을 연계해 검정고시 등의 학업을 도와주고 의료지원, 심리평가, 방과후 활동, 자활후견, 법률지원 등도 지원한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자부심 가운데 하나인 ‘해밀’. 해밀은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힘을 북돋워주고, 학교밖의 공간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업·진로·정신건강·문화활동에 관한 정보제공, 대안학교, 검정고시, 취업, 기술습득에 관한 기관연계, 새로운 방식의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청소년 복지서비스지원,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멘토(전문직)를 통한 일대일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 등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법을 배우고, 전화·면접·사이버 상담 등을 통해 성, 이성교제, 가정, 학업진로, 학교부적응, 교우, 정신건강, 성격, 여가활동, 약물오남용, 비행예방, 주변환경, 기타 (왕따, 가출, 도벽, PC중독, 무단결석, 자살 등) 문제에 대해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모두 6만여건의 각종 상담을 실시해 고민을 해결해 준 바 있다. 이 상담결과에 따르면 광주 청소년들은 일탈 비행에 대한 고민이 1만7,312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업과 진로가 1만1,041건, 인터넷 중독 고민이 8,49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 프로그램, 음악치료 집단상담,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집단상담, 수능후 프로그램, 클럽활동 ‘그룹 상담반’ 운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상담 전문직자원봉사단 활동 사례집 발간, 청소년 의식조사 연구, 다양한 청소년 관련 연구활동, 상담사례집 발간 등의 청소년 연구 사업과 자기성장 캠프, 징검다리 캠프, 부모-자녀 캠프, 학교밖 청소년 캠프 등의 각종 캠프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광주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난 2001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2002년 한국청소년상담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국가청소년위원회 동반자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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