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방학을 앞두고 광주지역 교원단체와 청소년단체가 초.중학생들의 인터넷 중독을 차단하는데 손잡고 나섰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10-18일까지 학기말을 이용, 초등학교 4곳, 중학교 4곳 등 모두 8개 학교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 과다 사용 진단과 대안활동 탐색, 인터넷 사용 조절능력 키우기 등의 순으로 각 학교별로 90분 가량 진행된다.
또 1대 1 상담과 퀴즈풀이, 삼행시 등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찾기에도 길라잡이 역할을 해줄 계획이다.
광주지부 관계자는 "채팅과 게임, 음란물 등으로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과 자기통제력을 길러주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고 말했다.
송창헌기자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