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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0 09:48
9.1[시사코리아저널] ‘힐링캠프-행복한 가정 만들기’로 엄마의 품격 높아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627  
   http://www.korea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6 [2828]

[시사코리아저널/광주전남취재본부=박주리 기자] 광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교정과복지회가 ‘24회 힐링캠프-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를 지난 31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광주 4.19기념관에서 열었다.

   
 
‘자존감 회복 부모교육-잃어버린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바른가정상담 어머니회, 마음치료 상담회, 북구 어머니 독서회 회원과 상담자, 내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가 바로서야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고 범죄율이 준다’는 취지 아래 고순화 전문강사의 웃음치료 프로그램, 광주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희국 상담지원팀장의 ‘자존감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가족 상담과 청소년 상담 전문인 김희국 강사는 “자존감은 어린 시절의 경험과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어머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 받을 때에 변화의 대상은 ‘나’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와 전문 상담가의 일대일 상담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찾아가는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정과복지회 이은주 광주대표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인 어머니들이 자신을 찾지 못해 우울증, 자살, 가정불화 등의 일들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머니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은실(38세, 우산동)씨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 많은 교육을 받아봤지만 오늘 행사는 특별하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박해숙(50세, 계림동)씨는 “사춘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 아이들과 매일 싸우며 지냈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심리를 좀 더 이해하게 됐고 엄마로서품격이 높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정과복지회는 다양한 상담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재소자 상담과 가정상담을 계속해오며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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